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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TF: 상장지수펀드
ETN: 상장지수증권
ETP: 상장지주상품(ETF와 ETN 등을 말함)
ETF, ETN 등으로 투자 가능한 상품
주식
채권
원자재
부동산
통화
혼합자산
등등
ETF와 ETN의 차이
- ETF는 자산운용사가 발행
- ETF는 주로 대표지수와 섹터를 추종
- ETN은 증권사가 발행
- ETN은 만기가 존재
- ETN은 다양한 것들을 추종
일반적인(정배율) ETP(ETF, ETN)
- 보통 펀드는 수수료가 1% 가량인데, ETF는 수수료가 상당히 낮음.
- (레버리지 포함) 다른 펀드에 비해 주식처럼 쉽게 사고 팔 수가 있음.
- 주가지수를 한꺼번에 따라갈 수 있으니(KOSPI 200개 종목, KOSDAQ 150개 종목) 분산투자 효과가 남.
- 따라서 장기적인 효과를 누리기에 적합.
레버리지 ETP
- 일정 배율로 연동하여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함.
- 한국은 주로 -2배, 2배 등이 있음. 미국은 3배도 있음.(단, 손해도 그만큼 커지는 것.)
- 일반적인 ETP(1배)와 달리 주식 외에도 "파생상품"을 넣음. 주식과 파생상품을 같은 비율로 넣기도 하고, 주식은 안 넣기도 함.
- 선물 등의 파생상품을 집어넣어 역배율(반대로 추종)을 만들기도 함.
- 레버리지에 파생상품은 주로 선물, 스왑 등을 활용함.
- 레버리지는파생상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단기간 단타에 효과적임.
그래서, ETP로 할 수 있는 건 무엇인가?
- 간단한 예시를 들면, 선물을 직접 거래하지 않고도 금, 원유같은 것들에 투자할 수 있다. 또한, 주식 한 종목에만 투자하는 것이 아닌, KOSPI나 KOSDAQ 지수 자체에 투자할 수 있고, 그것을 역으로(-1배, -2배) 투자할 수도 있다. 즉, 잘만 쓰면 KOSPI가 오를 때는 오르는 대로 수익을 보고, 내릴 때는 인버스로 내리는 대로 수익을 볼 수 있다.
- 손해를 줄이는 것에도 쓸 수 있는데, 당신이 투자한 자산이 장기적으로는 오르지만 단기적으로 하락하는 상황에서, 당신은 -2배 레버리지 ETP를 이용해 가치하락분을 상쇄하거나 오히려 수익으로 전환할 수 있다. 헷지(Hedge)
이렇게 요긴해보이는 ETP에도 여러 단점이나 위험이 있다. 이를테면 롤오버, 괴리율 등이 있는데, 다음 포스팅을 참고.
어떤 ETP를 사야 어떤 종목을 추종하는지 그 상품 종류에 대해서는 다다음 포스팅 참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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